황정민·현빈 주연 ‘교섭’, 개봉 일주일째 100만 관객 돌파

황정민·현빈 주연의 영화 ‘교섭’이 개봉 7일째인 24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배급·제작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.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2007년 샘물교회 피랍사태를 소재로,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고자 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활약을 그렸다. 코로나 사태 와중에도 한국 영화 최초로 요르단 현지 촬영을 진행해 몰입감을 높였다. 황정민과 현빈, 강기영의 연기 앙상블과 임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… 황정민·현빈 주연 ‘교섭’, 개봉 일주일째 100만 관객 돌파 계속 읽기